안녕하세요? 한 해가 시작한 지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이 찾아왔어요.

세월이 참 빨리 흐르는 것을 몸 소 느끼는 것 같은데요. 겨울을 재촉하는지 요즘 비가 자주 내립니다.

비가 온 뒤 기온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져 겨울이 가까이 다가온게 느껴지듯 어느덧 첫 눈이 내리는 계절이 다가 온 것 같네요.

그리하여 (주)두드림은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두드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50여명이 동참해 연탄 1,500여장을 직접 배달하였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나눔도 2배, 기쁨도 2배!

마음을 모아 힘을 합쳐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모두가 힘든 내색 없이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이 어울려져 한층 더 빛을 주기도 하는군요.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 간의 나눔 활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살아갈 수 있는 큰 힘과 버팀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두드림이 되겠습니다.

두드림 가족분들도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11월의 계절에는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가득 나누어 줄 수 있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