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협약식 모습

[NewsPoint = 이호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두드림(대표 이철희)이 대전시와 연대해 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드림은 지난 12일 대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각계 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은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 문화의 확산과 기업봉사활동 진흥을 위해

대전시가 지난 2009년부터 10여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드림은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커트와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클타임을 판매하는 두드림은

창립 이래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두드림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옥 인근 거리와 공원, 현충원 등에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쌀 나눔, 여름에는 선풍기

나눔, 겨울에는 김장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은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과 성금 및 기부물품을 기부

하고 세계 소외 받는 사람들과 청소년을 위해 자선공연을 펼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의 범위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에 따라 두드림은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두드림 이철희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다양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2014년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받기도 했다.

출처 :칼로커트와 아이클타임 선보인 ‘두드림’,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 체결,<뉴스포인트>, 2018년 11월 13일.